[언론계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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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0.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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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sbs 노동조합(위원장 오기현·pd)은 지난달 28일 3기 집행부 출범식 및 임시총회를 가졌다. 노조는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전조합원을 5인1조로 나눠 보도와 제작, 편성, 특집 프로그램 등 sbs 방송 전부문을 모니터링해 매주 보고서를 작성해 공정성과 객관성에 문제가 있을 경우 공방협을 열어 관련자를 문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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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방송위원회는 최근 지병으로 사망한 이수정 선거방송심의위원의 후임으로 김옥조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객원교수를 보궐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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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7|자민련이 추천한 김옥조 위원은 대통령 민정비서관, 국가보훈처 차장, 국가안전기획부 부장특보, 국무총리 비서실장, 한국언론연구원장, itv 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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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sbs 노조를 비롯해 인천,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전주, 청주 방송 노조 등 전국 8개 지역 민영방송노조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초대 위원장과 사무처장으로 sbs 오기현 노조위원장과 김선길 사무국장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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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7|△4·13 총선 보도를 감시하기 위한 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가 구성된다.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과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지역 언론운동단체, 언노련 등의 단체들은 지난달 24일과 27일 간담회를 갖고 오는 2월 15일 "2000년 총선 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를 발족시키기로 잠정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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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2|△지난달 20일 kbs는 nhk와 "수신료 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협의회의 대표는 kbs 경영본부장과 nhk 영업담당이사가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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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4|이번 협의회 구성은 지난해 10월 "kbs-nhk 합동회의"에서 합의된 내용으로 향후 연1회 서울과 도쿄에서 교대로 개최키로 했으며 수신료 징수의 노하우 교환, 난시청 해소 방안 등을 협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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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9|△참언론을 생각하는 모임 "새언론포럼"은 지난달 26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홍운 대한매일 편집국 부국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고희범 한겨레신문 광고국장과 정기평 mbc보도국 문화부장 외 3인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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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4|△언론개혁시민연대는 가족신문이나 동창회보, 소식지 등 각종 성격의 a4 신문제작의 모든 것을 담은 "신문편집 길라잡이" cd롬을 만들었다. cd롬에는 1000 여개의 다양한 편집예제와 스트레이트 기사에서 인터뷰·르포 등 다양한 형식의 기사예제와 동영상 학습도구가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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