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인터넷 종합일간지를 표방한 오마이뉴스(www.ohmynews.com)가 지난 22일 창간됐다. 오마이뉴스는 전 월간 "말"의 오연호 기자 등 700여 명의 시민기자들이 만드는 인터넷신문. 기존의 인터넷신문들이 풍자와 비틀기, 패러디들로 이루어졌던 반면 오마이뉴스는 "제대로 된 기사를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담아내 새로운 인터넷 언론문화를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모든 시민이 기자로서 "열린 진보"를 이루어 내겠다는 편집철학을 기반으로 "기사형식 파괴, 매체간 벽 없애기" 등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뉴스의 생산과 유통, 소비문화의 혁명을 이뤄내겠다며 스스로를 "뉴스 게릴라"라고 부르는 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contsmark1| |contsmark2| |contsmark3| |contsmark4| |contsmark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