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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이로써 올해 초 문광부의 itv 관악산 중계소 설치 불허로 불거진 itv권역확대 논란은 중계소는 광교산으로 하되 채널을 vhf로 바꿔 사실상 itv의 요구가 수용된 것으로 일단락됐다. 그러나 서울지역 민방인 sbs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sbs는 "itv 권역확대는 사실상 제2민방을 허용한 것으로 1권역 1방송사 원칙을 져버린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같은 sbs의 주장은 "itv가 권역확대로 광고료를 인상시켜 달라는 요구를 할 것"이라는 지적에서 보듯 광고시장을 잠식할 것이라는 우려가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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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0|itv 관계자도 "itv의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광고판매증가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이른 시일내에 경영난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역확대를 요구하며 10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갔던 itv노조는 하루만인 11일 파업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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