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논> 잇단 수상에 전세계 방영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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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ebs 자연다큐멘터리 <생명의 터, 논>이 3월1일부터 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8회 지구환경영상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다. <생명의 터, 논>은 지난해 1월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100분간 ebs를 통해 방영된 프로그램으로 논을 서식처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의 세계를 농촌의 사계절과 함께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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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일본의 대표적인 환경단체인 지구환경포럼이 해마다 주관하는 지구환경영상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프로그램을 선정해 수상하는 필름페스티벌이다. 또 <생명의 터, 논>은 지난 8일 열린 제1회 대한민국영상대전에서 다큐멘터리 영상부문 특별상을 수상했고 삼성언론재단에서 수여하는 제4회 삼성언론상 시각영상부문 수상작으로도 함께 선정돼 22일 상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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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0|한편 <생명의 터, 논>은 이르면 오는 4월께 내셔널 지오그래픽사를 통해 전세계에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 ebs는 "북중미대륙 내셔널 지오그래픽사를 제외한 다른 지역의 지오그래픽사와는 자연다큐로서는 국내 최고액인 3만2천달러에 해외판권계약을 마친 상태이며 4월 북중미대륙곽 계약이 체결되면 곧 방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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