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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크레지오 독립법인, MBC 인터넷 자회사 설립SBSi 인터넷 방송 전자상거래까지 가능

|contsmark0|"21세기는 "똑똑한 상자" 인터넷 방송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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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통합방송법 발효와 함께 각 분야에서 인터넷 방송 서비스 경쟁이 한층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웹캐스팅 서비스를 선점하기 위한 kbs·mbc·sbs 등 방송3사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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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kbs는 이 달 안으로 그 동안 시범운영중인 인터넷방송국 "크레지오"를 독립법인화 시킨 "크레지오 닷컴"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크레지오 닷컴에는 1분 단위로 증권정보와 뉴스를 제공하는 "넷뉴스", 각종 생활·문화 정보채널 "지오라인", 드라마 전문 채널 "tv인 터치", 연예오락 정보채널 "이투엠" 등 각종 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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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9|mbc도 넷톱이란 이름으로 뮤직채널, 엔터테인먼트 채널, 엔 채널, 플러스 알파 채널 등 4개 채널을 통해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다. mbc는 곧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인터넷 방송 자회사인 "인터넷 mbc"를 설립해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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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sbs도 최근 인터넷방송국 이름을 "sbsi"로 바꾸고 방송된 프로그램을 vod 형태로 보여주는 것 외에도 쇼핑몰, 채팅, 메신저 등 전자상거래까지 실시하고 있다.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토커넷 쇼", "퀴즈쇼 스타를 잡아라" 등 네티즌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발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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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5|이처럼 방송3사의 인터넷 방송 경쟁이 치열해지자 일부에서는 콘텐츠와 자본력에 있어서 어느 누구보다 유리한 대기업의 참여로 인터넷 방송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반면 아직까지 컨텐츠를 차별화 시키지 못하고 있는 소규모 인터넷방송사들이 쉽게 무너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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