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노조(위원장 직무대행 김선중)의 ‘낙하산 사장 반대투쟁’에 “형사처벌도 고려하겠다”고 경고한 구본홍 사장이 오늘(6일) 이른 아침 또 ‘기습 출근’해 노조가 서울 남대문 사옥 17층 사장실 앞에서 항의농성을 벌이고 있다. 노조에 따르면 구본홍 사장은 출근저지투쟁이 시작되는 오전 7시 전에 건물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오전 8시 30분 현재 구 사장은 사장실에서 실·국장 회의를 주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근저지투쟁에 나선 조합원 60여 명은 현재 사장실 앞에서 구 사장의 ‘기습 출근’을 규탄하고 ‘돌아가라’고 외치며 항의농성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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