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PD협회(회장 양승동) 새 회장으로 김덕재 PD(시사정보팀)가 단독 출마했다.
KBS PD협회는 18일 “김덕재 PD가 KBS PD협회장으로 단독 출마했다”며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전자투표를 통해 선거를 진행한다. 단독후보일 경우 당선은 재적 과반의 투표와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김덕재 PD는 <역사스페셜>, <KBS스페셜>, <추적60분>,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6시 내 고향> 등을 연출했으며, 대구방송총국(1990~2001)을 거쳐 기획제작국(2001~2002), 개혁추진단 및 경영혁신팀(2003년~2005년), 스페셜팀(2006~2007), 시사정보팀(2007)에서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