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돌아간 구본홍, 또 다시 출근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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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30분경 … 사장 비서실 출입문 두고 노조와 '침묵대치'중

▲ 8일 오전 출근을 시도했다 노조의 저지로 돌아간 YTN 구본홍 사장(가운데)이 오후 2시 30분경 다시 출근을 감행, 사장 비서실 출입구를 두고 노조와 '침묵대치'를 진행중이다.

8일 오전 정상 출근을 시도했다 노조의 저지로 1시간 30여분 만에 돌아간 YTN 구본홍 사장이 오후 2시 30분경 다시 출근을 감행, 오후 3시 40분 현재 서울 남대문 사옥 17층 사장 비서실 입구를 봉쇄한 노조와 한 시간 넘게 대치중이다.

구 사장은 비서실 출입구 앞에 의자를 마련해 놓고, 간부 10여명과 대화를 나누며 ‘버티기’에 들어갔다. 사장 비서실 쪽에는 현재 조합원 20여명이 비서실 쪽 출입구를 가로막고 ‘침묵대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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