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모바일 체험관 ‘티움(T.um)’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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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모바일 체험관 ‘티움(T.um)’ 개장
서을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 인터넷 접수 후 내달 3일부터 관람가능
  • 김도영 기자
  • 승인 2008.10.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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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첨단 모바일 체험관 ‘티움(T.um)’ ⓒSK텔레콤

SK텔레콤이 서울 을지로 본사 사옥에 최첨단 IT기술과 이동통신 서비스가 결합된 모바일 체험관 ‘티움(T.um)’을 개장했다.

티움 방문자는 '티키(T-Key)'라는 이동단말기를 하나씩 지급받게 되고, 이를 통해 컴퓨터가 관람객의 위치를 자동 파악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를 보여주는 플레이 드림관(Dream), 현재를 보여주는 플레이 나우관(Now), 과거를 보여주는 플레이 베이직관(Basic)에서 관람객들은 IPTV,1인 방송,미래형 자동차,U패션, 유비쿼터스 서비스 등 각종 첨단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티움을 방문하고 싶은 관람객은 홈페이지(www.sktelecom.com/tum)를 통해 10월 중순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고 11월3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

▲ SK텔레콤 본사 1층에 위치한 T-스타벅스. ⓒPD저널

한편, SK텔레콤은 본사 사옥 1층에 모바일 IT기술이 접목된 세계 최초의 T-스타벅스를 함께 선보였다. T-스타벅스는 IT기술과 스타벅스 커피가 결합된 세계 최초의 실험장으로 매장내에 설치된 ‘유비쿼터스 테이블(U-테이블)을 통해 메뉴 선택에서 결제까지 모두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다. U-테이블에서 선택된 메뉴는 결제와 동시에 매장 시스템으로 주문정보가 전송되고, 음료가 준비되면 다시 U-테이블을 통해 통보되는 최첨단 주문결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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