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방송위원회는 3월31일자로 허가기간이 끝난 48개 so와 7월31일자로 만료되는 1개 so, 8월17일자로 역시 끝나는 5 |contsmark1|개 so 등 모두 54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 대해 모두 재허가 추천을 하기로 결정했다. |contsmark2| |contsmark3| |contsmark4|방송위는 이번에 재허가 추천을 하면서 재무구조가 부실한 19개 so에 대해 자본확충 등 재무구조 개선을 요구키 |contsmark5|로 했으며 홈패스율이 낮은 8개사와 가입자수가 저조한 5개사에 대해선 확대방안을 내놓도록 했다. |contsmark6| |contsmark7| |contsmark8|또 지역 채널의 운영이 부실한 5개사에 대해 신규프로그램을 확대하도록 했으며 제재받은 건수가 많은 12개사에 |contsmark9|대해선 심의 규정 등 법령준수를 요구했다.|contsmark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