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은 ‘YTN을 생각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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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은 ‘YTN을 생각하는 날’
언론노조, 오후 7시 서울역앞 대규모 문화제 등 진행
  • 김도영 기자
  • 승인 2008.10.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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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이 오는 30일을 ‘YTN과 공정방송을 생각하는 날’로 정하고, 오후 7시 서울역 앞에서 유명 가수와 감독,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제를 연다.

언론노조는 이와 함께 YTN지부(지부장 노종면)의 ‘구본홍 반대투쟁’을 지지하기 위한 행동지침으로 이날 하루 △타방송사 조합원 ‘블랙투쟁’ 동참 △YTN 시청하기 △<한겨레>, <경향신문>에 YTN 노조의 투쟁을 지지하는 의견광고 싣기 △인터넷, 언론노보 등에 격려글 싣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지난 24일 서울 남대문 YTN타워 앞에서 열린 ‘언론인 시국선언’에서 30일을 ‘YTN과 공정방송을 생각하는 날’로 정하자고 제안하며, ‘블랙투쟁’ 동참 등의 행동지침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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