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연합회 보유 북 영화 경주엑스포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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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편 선정해 9~11월 행사기간중 주3회 상영키로

|contsmark0|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윤동찬)가 지난해 조선(북한)으로부터 들여와 상영승인을 받아놓은 영화 중 두 편이
|contsmark1|올 가을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0"에서 상영된다.
|contsmark2|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0조직위원회(위원장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9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71일동안 열리는 엑
|contsmark3|스포행사 기간 동안 7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주시 사정동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주 3회 조선(북한)영화를 상영
|contsmark4|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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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7|pd연합회는 작년 남북방송교류의 일환으로 "조선(북한)영화 시사 및 토론회"를 개최하기 위해 일곱 편의 조선(북
|contsmark8|한)영화 반입 및 상영을 통일부로부터 승인받았으며, 이중 <달매와 범다리>를 작년 4월 상영한 바 있다.
|contsmark9|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관람객들이 통일에의 염원을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행사기획의도
|contsmark10|를 밝혔으며, 아직 상영할 영화를 정하지는 않았으나 예술성 높은 영화를 선정할 예정이다.|contsmark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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