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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중앙·지방·특수지 포함 24개나 돼

|contsmark0|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 이후 화해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북쪽 언론의 논조가 바뀌고 있다는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북쪽에는 방송사 7개, 신문사 24개, 통신사 1개 등 모두 32개의 신문·방송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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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이달 초 국내 한 중앙 일간지가 밝힌 "북한의 신문·방송 현황"기사에 따르면 북쪽에는 조선중앙tv와 만수대tv, 계성 tv 등 3개 tv사와 조선중앙방송, 평양방송, 평양fm방송, 구국의 소리방송 등 4개 라디오방송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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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신문은 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을 비롯해 민주조선,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등 중앙일간지 4개와 평양신문, 평남일보, 평북일보, 함남일보, 함북일보, 자강일보, 량강일보, 강원일보, 황남일보, 황북일보, 개성신문 등 11개 지방일간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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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9|또 교통신문, 건설신문, 교원신문, 사회안전, 로동자신문, 통일신보, 농업신문, 철도신문 등 8개 특수지와 영자지인 the pyong pang times가 주간으로 발행되고 있다. 그밖에도 북쪽 유일한 통신사로 조선중앙통신사가 방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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