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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우리 언론의 바로서기 운동을 해온 사단법인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사장 성유보)이 7일 사무실 이전 기념 잔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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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민언련의 새 주소는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83-12번지 삼공빌딩 3층이다. (우:121-200, 전화: 02-314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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