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변호사와 ‘다인아빠’에게 듣는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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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변호사와 ‘다인아빠’에게 듣는 2008년
OBS '인사이드' 연말특집, 올해 화제의 인물 초대
  • 김도영 기자
  • 승인 2008.12.24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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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 '세 가지 꿈' ⓒOBS

김용철 변호사, ‘다인아빠’, 기륭전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2008년은 어떻게 기억될까?

OBS 시사기획 <인사이드>는 연말특집으로 성탄절인 25일 오후 11시 ‘세 가지 꿈’'(연출 김태일,박철현)을 방송한다. 제작진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가장 기억에 남는 세 가지 사건과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인물들을 스튜디오로 초청했다.

삼성 비자금 및 정·관계 비리를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 올 여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촛불시위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먹을거리를 제공했던 ‘다인아빠’ 김경민씨. 사측의 무분별한 해고중단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투쟁을 벌이고 있는 금속노조 기륭전자 분회 김소연 분회장과 유흥희 조합원. <인사이드>는 이들이 겪은 2008년과 못 다한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이와 함께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아이 엄마 한소영씨, 보수언론데 대한 광고 불매운동을 추진한 다음 카페 ‘언론소비자주권캠페인’의 운영진 김영진씨, 삼성테스코가 홈에버를 인수하면서 극적으로 업무에 복귀한 이랜드 노조 이경옥 부위원장 등도 이날 방송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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