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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5일부터 신입·경력 사원 공개채용

EBS(사장 구관서)가 3년만에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EBS는 2009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신입 사원의 경우 PD, 방송기술, 방송사업, 방송경영, 기자, CG이며 경력사원은 방송기술, 방송경영, 교육연구 분야에서 선발한다. 채용인원은 각 분야 한 자릿수다.

▲ 서울 도곡동 본사. ⓒEBS

서류접수는 내년 1월 5일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EBS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전형 결과는 1월 21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되며, 이후 전형은 △2차 필기시험(작문, 논술) △3차 실무역량 평가 △4차 적합성평가 △5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신입직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시험 당일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경력직은 2차 전형이 면제되므로 접수 마감일 전까지 서류를 서울 도곡동 EBS 인사법무팀으로 등기 접수해야한다.(당일 우편소인분 포함) 공통제출서류는 공인영어성적표, 최종학력증명서, 최종학교 전학년 성적증명서이며 경력직은 경력증명서도 제출해야 한다.

가산점 대상은 KBS 한국어능력시험 성적 보유자, 취업보호(보훈)대상자, 장애인등록소지자 등이며 한국어능력시험은 신입사원만 해당된다. 해당 지원자는 구비 서류를 제출할 때 관련 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EBS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경영 사정이 넉넉지 않지만, 3년간 퇴직자 수 등을 고려할 때 신입사원 선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새로운 인력이 투입돼 EBS가 더욱 활력을 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EBS 채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ebs.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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