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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개그콘서트> / 4일 오후 9시 5분


<개그콘서트>의 웃음폭탄 <상구야 상구야> 

<개그콘서트>가 새코너 '상구야 상구야'로 다시 한 번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상구야 상구야'는 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준비 한 2009년 바보 개그로써 매주 골치 아픈 한명의 바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코너이다.

이번 주에는 바보 신참으로 인해 군대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코믹하게 그리며 강력한 웃음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보 상구 역할에는 '같기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상구’가 맡았고, 전교일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유상무’가 무서운 교관으로 출연해 또 다른 신참 역할인 ‘이광섭’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엘리트 ‘이광섭’과 바보 ‘이상구’가 비교대립되어 보이면서 더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이상구’의 바보연기는 폭소만발!

왕비호, 김경록에게 거침없는 독설세례

'봉숭아학당'에서 안티개그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왕비호’가 <개그콘서트>를 찾은 그룹 v.o.s 멤버 ‘김경록’에게 거침없이 독설을 쏟아냈다.

녹화 내내 호탕한 웃음으로 즐기고 있던 ‘김경록’을 향해 혼자 온 거냐며 시비를 걸기 시작한 ‘왕비호’는 그룹 v.o.s에서 솔로로 전향한 ‘김경록’을 솔로로 전향했던 다른 가수들과 비교하며 굴욕의 직격탄을 날렸다.

특히 ‘김경록’의 노래 제목‘이젠 남이야’를 이용하여 ‘왕비호’만의 특유의 독설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직접 무대위로 ‘김경록’을 불러내어 개인기를 선보이게 한 다음 강력한 독설을 내뱉어 또 한 번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 날 ‘왕비호’는 원더걸스, 빅뱅, 동방신기에게 도전장을 내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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