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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지상파 최초 데일리 연예정보뉴스 '독한뉴스' 12일부터 방송

OBS경인TV(사장 주철환)가 지상파 최초 데일리 연예정보뉴스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를 선보인다.

오는 12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독특한 연예뉴스>(이하 독한뉴스)는 탐사연예정보 프로그램을 표방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 OBS <독특한 연예뉴스>의 세 MC. 왼쪽부터 강지현 씨, 홍원기 아나운서, 이지혜 씨. ⓒOBS

진행을 맡은 홍원기 OBS 아나운서는 그동안 뉴스와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고, <독한뉴스> MC를 통해 변신을 시도한다. 그는 “뉴스 진행 경력을 바탕으로 연예 정보프로그램이라도 신뢰성에 무게를 둘 것”이라고 전했다.

홍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두 신인 MC의 이력도 특이하다. 강지현 씨는 대기업 마케터로 일하다 “사람 사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생각에 3년간 근무하던 회사를 그만뒀고, 이지혜 씨는 대기업 홍보회사 직원, 영어캠프 강사 등의 이력을 갖고 있다.

12일부터 방송되는 <독한뉴스>에서는 최근 음반심의에 대해 “심의 자체는 필요하지만 일관성이 중요하다”는 가수 박진영의 발언과 함께 ‘학력위조 파문’을 겪은 연극인 윤석화 인터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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