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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용·편성·운영 등 평가해 방송사 재허가에 반영

|contsmark0|방송내용과 편성 등 방송사 업무 전역을 평가하게 될 방송평가위원회가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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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방송위원회는 지난 1일 방송위 조강환 부위원장을 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실질적인 평가위원회 운영은 10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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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1|이번 평가위원회 구성은 방송법에서 지상파나 종합유선, 중계유선 사업자 등의 재허가나 재등록시 평가위원회의 평가내용을 반영하고 평가결과를 공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는 조항에 근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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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6|따라서 평가위원회는 앞으로 방송 프로그램의 내용과 편성의 다양성·외주비율 준수 등 방송편성과 방송사 운영 등 전반을 아우르는 평가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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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4|방송위 방송정책부 관계자는 "평가내역이 광범위해 평가 기준을 마련해야 하고 또 평가내용에 따라 수치화할 수 있는게 있고 없는 것도 있어 준비에만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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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2|방송사 일부에서는 방송위원회의 방송사 재등록이나 재허가를 빌미로 평가위원회의 평가내용이 규제 수단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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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5|한 방송현업인은 "평가내용과 기준을 방송위가 전적으로 정하게 돼 있어 언제든지 작위적인 해석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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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3|이에 대해 방송위 관계자는 "평가위원회에 방송사업자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하고 시청자단체의 참여도 넓혔다"며 규제와는 거리가 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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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1|한편 평가위원회 위원은 이경숙 방송위 위원과 김우철 삼성언론재단 연구위원, 하광언 전 원주mbc 사장, 홍기선 고려대 신방과 교수, 유일상 건국대 신방과 교수, 박헌준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김훈순 이화여대 언론홍보학부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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