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방송] KBS2 ‘1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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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방송] KBS2 ‘1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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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5.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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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1대100> / 12일 오후 9시

<개그콘서트>의 젖은 낙엽, 김준호! 그가 일대백을 접수하러 왔다!

▲ ⓒKBS
KBS대표 공개코미디의 역사, <개그콘서트>의 젖은 낙엽, 김준호가 KBS 퀴즈쇼 <1대 100>에 1인으로 5천만원에 도전했다. 현재 KBS <개그콘서트>, <스타골든벨>, <코미디쇼 희희낙락>등에서 맹활약중이며 더불어 웨딩업체운영까지 하는 등 새로운 도전도 펼치고 있는 다재다능한 개그맨이다.

그를 상대할 100인 퀴즈군단으로는, <아줌마는 나라의 기둥>, <경일감정평가법인>, <국립수의과 검역원>, <카레이서>,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 <안철수 연구소>,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예인 퀴즈군단>으로 개그맨 양원경, 레이싱모델 출신의 방송인 김시향과 모델 출신 방송인 이미진.

그리고 개그콘서트의 <씁쓸한 인생>팀의 이상호, 이상민, 이승윤, 송병철과 그룹 <키네틱 플로우>의 비도승우가 참여해 김준호를 상대로 한판의 퀴즈 대결을 펼친다. 김준호는 1단계 스포츠문제와 2단계 음식관련문제를 맞힌 뒤, 3단계 설화문제까지 연이어 맞히는 기염을 토했다.

심지어 생존자 중 절반 이상이 탈락해 충격적인 결과를 낳은 3단계 설화문제에서, 개그 아이디어를 짜기 위해 이 설화를 읽었던 때의 에피소드를 말하며 정확히 정답을 맞혀내, 마치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화제의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자말과 같은 상황이 연출돼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이어 출시된 동물 문제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였으나 찬스를 적절히 활용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100인 중 22명만 남기며 퀴즈 도전을 이어갔다. 정찬우는 이어 출제된 경고 문구 문제도 정확히 맞혀내, 100인은 9명만 남는 상황이 되었고 그 다음 단계까지 맞혀 1대 7상황이 되었다. 단 7명만 무너뜨리면 5천만원을 차지할 수 있게 되는 김준호... 과연 그는 7명을 쓰러뜨리고 5천만원을 차지할 것인가?

또 다른 1인으로는 아줌마를 중심으로 결성된 생활 문화개선 NGO 단체안 <아줌마는 나라의 기둥>의 김용숙 대표가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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