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2009 드림콘서트 ‘10대 아이돌쇼’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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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 라인미디어 대표·작곡가 ⓒPD저널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라인미디어 등 가요계의 힘있는 기획사들이 하나로 뭉쳐 ‘코리아 뮤직파워 프로젝트’를 출범시켰다. ‘코리아뮤직파워’는 1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가지 주요 추진 사업을 발표했다.

첫째 음반 제작과 유통활성화를 위한 저작권법 개정 및 유통개선 사업의 추진, 둘째 공정한 차트를 기반으로 한 뮤직어워드 추진하여 온 국민이 공감할 만한 시상식 및 차트 기준 확립에 적극 나선다는 설명이다. 또한, ‘드림 콘서트’를 비롯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미디어 독과점에 공동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올해로 15주년 맞은 ‘2009 드림콘서트’는 주로 5월에 열렸던 예년과 달리 10월 10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사랑한다 대한민국 2009 Dream Concert’란 타이틀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 소방차 멤버인 ‘김태형’ 연예제작자협회 이사는 “기존처럼 10대 아이돌 가수 위주가 아니라, 철저한 준비와 기획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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