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러브인 아시아’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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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날 기념 … 다문화가족 존재감 제고 공헌

▲ 제2회 세계인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러브인 아시아> 제작진. 이형걸 아나운서, 허완석 PD, 이선영 아나운서(왼쪽부터) ⓒKBS
KBS 1TV <러브인 아시아>가 제2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러브인 아시아>는 다문화가족의 존재감을 제고한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5년 첫 방송을 시작한 <러브인 아시아>는 그동안 국제결혼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지원, 다문화가족 캠프 등을 진행했고 올해 방송통신위원회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적·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환경을 위해 지난 2008년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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