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반갑습니다 선배님>/ 28일 오후 7시 30분
회차6회 <변정수 편 (한성여자고등학교)>
◆ 변정수 고교시절 남장하고 다닌 사연은?
16년 만에 모교를 찾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변정수! 고교시절 그녀는 어떤 학생이었을까? 당시 모습을 궁금해 하는 후배들에게 낱낱이 공개되는 변정수의 고교시절 학생기록부! 성공한 모델로 대표되는 변정수의 예상치 못한 고교시절 사진이 최초공개 된다. 당시 큰 키에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자신을 남자로 착각했다는 변정수! 그래서 붕대로 가슴을 조이고 남자 팬티를 입으며 남자같이 행동하는 것은 물론 동성친구와도 교제를 했다는데...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충격적인 변정수의 고교시절 모습, 남자가 되고 싶었던 변정수의 고교시절 이야기를 공개 한다.
◆ 변정수 고교시절 말을 더듬는 장애를 경험했다는 충격 고백!
자신의 이름을 걸고 쇼를 진행할 정도로 언변이 뛰어난 변정수가 고등학교 때 말을 더듬는 장애가 있었다는 충격 고백! 현재 대범한 모습과 달리 고교시절 소심했던 성격과 엄마와의 갈등으로 심각한 고민에 시달렸다는 변정수! 그런 그녀가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바로 ‘고민을 다이어트 해라’자신과 똑같은 고민을 하는 후배들에게 고민을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고 제안하는데... 과연 변정수식의 고민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 변정수식 고민 다이어트 법 1 - ‘나’를 알자 !
고민을 다이어트 하는 방법 중 하나로 변정수는 후배들에게‘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게 한다. 그것은 바로 <옷으로 나를 표현하는 것> 선배의 특별한 제안에 난생처음 치마를 입어보는 남자 같은 후배 희선이. 희선이의 색다른 모습에 변정수와 학생들의 반응은? 선후배가 함께 만들어낸 이색 패션쇼! 그 특별한 현장을 공개한다.
◆ 변정수식 고민 다이어트법 2 - 엄마와의 대화 !
아이들에게 최고의 상담자는 엄마라고 생각한 변정수는 후배들의 고민을 다이어트 시키기 위해 엄마들을 학교로 초대해 모녀의 대화시간을 마련한다! 10시 통금시간에 대한 딸의 불만! 집안일 분담에 대한 워킹맘 엄마의 고통 등 엄마와 딸이 자신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는다. 뿐만 아니라 남자 같은 성격 때문에 부모님과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는 희선이는 생애 처음 엄마에게 속내를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엄마이며 동시에 딸이기도 한 변정수가 만들어내는 눈물의 모녀공감! 과연, 우리 딸들은 엄마와 함께 자신의 고민을 다이어트 할 수 있을지. 변정수와 함께 하는 최고의 수업!
5월 28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반갑습니다 선배님>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