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KBS2 '삼촌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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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삼촌이 생겼어요!> /30일 오후 6시 30분

# 또래보다 작은 석현이를 위한 키크기 프로젝트!

바쁜 스케줄로 인해 불규칙할 수밖에 없는 생활 때문일까? 또래보다 작은 석현이를 위해 왕년의 롱다리 대표 휘재 삼촌이 나섰다. 휘재 삼촌의 손에 이끌려 성장도를 검사하는 전문 병원에 찾아간 석현이. 그리고 충격적인 결과를 확인했다!!

또래 아이들의 평균 최저키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결과와 함께, 이대로 뒀을 경우 성인이 되었을 때의 예상키가 170도 안된다는 진단을 받았는데... 진단 결과를 보고 놀라고 시무룩해진 석현이.

그리고 조카만큼이나 마음이 무거워진 삼촌은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바로 석현이의 키 크기 프로젝트를 실행하기로 한 것. 어린 시절,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하다가 키까지 쑥쑥 크게 된 휘재 삼촌은 석현이를 데리고 평소 자신이 다니는 헬스장에서 석현이를 위한 맞춤 운동을 배워보기로 했는데...운동을 마치고 석현이의 키가 무럭무럭 커진다면, 삼촌도 한층 더 좋은 삼촌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두 여자, 두 남자의 승부욕을 자극시키다

어디서, 뭘 하든 여자 친구가 있으면 더 에너지가 넘치는 조카를 위해 휘재 삼촌은 오늘도 아주 특별한 운동짝꿍을 초대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의 소유자 솔비와, 석현이와 촬영장에서 만나 친해진 주원이. 주원이는 석현이와 같은 나이지만 석현이보다 10cm는 더 큰 만능운동소녀.

석현이의 운동을 돕기 위해 불렀지만 어쩐 일인지 네 사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여자 친구보다 작다는 말에 석현이의 마음이 단단히 상해버린 것. 여자 친구 앞에서 구겨진 체면을 다시 회복하고 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이날 석현이의 승부욕은 활활 불타올랐다.

#삼촌팀과 이모팀의 자존심을 건 대결, 과연 최후의 승자는?

워밍업으로 준비한 퀴즈가 두 팀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싸움이 돼버렸다. 키 크는 대표음식의 하나인 ‘콩나물’을 맞히는 문제부터 난관에 부딪친 석현이와 주원이. 아이들의 퀴즈 정답 결과에 따라서 삼촌과 이모의 얼굴로 날아드는 권투글러브. 권투글러브를 피하기 위해, 퀴즈를 푸는 아이들보다 더 치열한 휘재삼촌과 솔비의 힌트 주기 대작전!! 그리고 키 크기 게임 대결까지... 과연 최후의 승자는?!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하고 삼촌처럼 롱다리가 되기 위한 두 남자의 키 크기를 위한 몸부림!! 그리고 두 남자 못지않은 두 여자의 활약은 5월 3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KBS 2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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