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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다큐10+> / 3일 오후 11시 10분

마이클 팰린의 新 유럽기행- 발칸반도를 가다

▲ ⓒEBS
그동안 철의 장막에 가려, 같은 유럽인들에게조차 알려지지 않은 동구권 신생국가들을 여행하며 변화된 모습을 살펴본다.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의 국경인 줄리안알프스에서 출발한 이 여행은 발칸 반도를 거쳐 흑해, 발트 해 연안 등 동구권 20개국을 탐방하며 다양한 현지인과의 대화를 통해 그동안 단절된 유럽의 동질성을 회복하고자 한다.

첫번째 이야기 <발칸반도를 가다>에서는 현재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마케도니아의 6개국으로 분리된 옛 유고 연방 소속 3개국(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과 알바니아를 돌며 전쟁이 남긴 상처와 신생국에 거는 희망을 들어보고 서방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아름다운 경치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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