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일본’ 감성과 ‘한국’ 기술로 만든 ‘텔레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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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재중, 한효주 주연 ‘천국의 우편배달부’ ⓒPD저널

한국과 일본의 감성이 만난 한·일 합작 옴니버스 드라마 ‘텔레시네마’가 베일을 벗었다. 제4회 아시아방송작가컨퍼런스에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수려한 영상이 돋보이는 ‘천국의 우편배달부’와 ‘낙원’을 비롯해 경쾌하고 코믹한 이미지의 ‘트라이앵글’ ‘얼굴과 마음과 사랑의 관계’, 감동 코드가 저변에 깔린 ‘돌맹이의 꿈’과 ‘19’ 등이 눈길을 끌었다. 

‘텔레시네마’는 일본 톱드라마 작가 7명과 한국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한·일 협력제작 드라마로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일본 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방신기 영웅재중 및 빅뱅 승리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텔레시네마’는 이 외에 차인표, 안재욱, 강지환, 이지아, 김하늘, 지진희, 신성우 등 톱스타들이 극마다 대거 포진해 있다.

‘텔레시네마’는 TV와 영화(Cinema)의 합성어로, 총 8편의 각기 다른 작품을 극장 상영과 TV 방송이 가능한 2시간짜리 드라마로 구성되어 국내에선 SBS, 일본은 아사히TV가 방영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공급계약이 모두 완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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