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방송] KBS2 ‘천하무적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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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방송] KBS2 ‘천하무적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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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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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 / 6일 오후 6시 30분

▲ ⓒKBS

천하무적 야구단
출 연 자 : 임창정, 이하늘, 김창렬, 오지호, 김준, 마르코, 한민관, 마리오 등


공개 오디션 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운 선발된 <천하무적 야구단>의 아홉 번째 멤버 유키스(U-Kiss) 동호! 선수 선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아홉 번째 멤버를 뽑은 <천하무적 야구단>이 드디어 이번 주, 새 멤버를 공개한다!

<천하무적 야구단> 팀은 공개 오디션 일주일 전부터 KBS 예능국 및 공개홀에 공고문을 붙이고 연예인과 매니저들을 통해 지원 서류를 받았다. 5월 12일, 최종 경쟁률 50대 1의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 가운데 오디션은 펼쳐졌고 연기자, 가수, 개그맨을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원자들은 최선을 다해 오디션에 임했다.

그 결과! 최연소 지원자 유키스의 멤버 동호가 <천하무적 야구단>의 아홉 번째 멤버로 합류! 이번 주 <천하무적 야구단>이 펼치는 공식 두 번째 야구경기에서 그동안 숨겨 온 야구 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국 유학 생활을 해 온 동호는 중학교 1학년 동안 중국 야구부에서 야구 기본기를 다져온 터라 어리지만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동호는 <천하무적 야구단>의 평균연령을 낮추고 마스코트가 되어 형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천하무적 야구단> 이번에는 성(性) 대결이다!

여자국가대표 야구팀과 펼치는 흥미진진 한판 승부! <천하무적 야구단>이 첫 경기 배명중학교 야구단과의 경기에서 11대 1 콜드패의 아픔을 딛고 두 번째 경기에 나섰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공식 두 번째 야구 경기상대팀은 여자국가대표 야구팀! 지난 해 참가한 제3회 여자월드컵에서 2승3패의 성적으로 8개 참가국 중 6위를 해 여자 야구 불모지에서 대견하게도 실력을 조금씩 향상시켜가고 있다.

“야구 빼고는 뭐든지 다 잘하는 야구단”

그런 소문을 잠재우기라도 하듯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은 경기가 시작 되자마자 특별훈련으로 업그레이드 실력을 보여주었다. 승리를 호언장담했던 ‘여자야구국가 대표팀’도 <천하무적 야구단>의 실력을 칭찬을 했을 정도. 특히 <천하무적 야구단> 내에서 “입으로 야구하는 오지호! 입지호!”라는 별명으로 놀림 받고 있는 오지호가 야구 실력을 뽐내자 중계를 맡고 있는 해설자 김C도 “오지호의 천하무적 야구단”이라며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천하무적 야구단 VS 대한민국 여자야구 대표팀. 세기의 성대결! 그 팽팽하고 흥미진진한 경기가 공개된다!

<천하무적 야구단>최고 악동 이하늘과 마르코!

눈물 콧물 쏙 뺀 사연은? 철저한 기록지상주의인 <천하무적 야구단>. 지각, 촬영 전 날 음주, 심한 막말을 할 경우 품행점수에 마이너스를 하기로 했는데... 결국, 품행점수 꼴지 이하늘 당첨! 주장 마르코와 함께 모든 책임을 지고 또다시 지옥훈련을 떠나게 된다.

총 4코스로 짜여진 이번 지옥훈련은 한 단계씩 넘어 갈수록 더욱 강도가 심해지는데... 지난 번 팀원 모두 함께 떠난 지옥훈련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 하지만 철없는 마르코! 지옥훈련이 시작되자 “봄 소풍 온 것 같다”며 분위기 파악 못하는데...

이런 여유도 잠시. 그야 말로 처절한 첫 경험을 하게 된다. 악동 이하늘과 철부지 마르코의 눈물과 콧물을 확 쏟게 만든 주범이 있었으니 바로 ‘화생방’ 훈련! 화생방 훈련이 시작되자 이하늘과 마르코는 방독면을 쓴 채 ‘애국가’를 부르며 곧 다가올 가스 맛의 공포를 이겨 내리라 나짐 했지만, 방독면을 벗자 눈물 콧물을 주체 못하며 눈을 뜨기도 어려웠다고... 둘 다 처음 해보는 경험에 당황한 듯 괴로움을 참지 못하고 교관에게 발길질을 시도하는 등 파이터 본능이 잠시 되살아나기도 했었다는데... 약 2분간 화생방 훈련이 끝난 후,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첫 순간” 이라며 갑자기 순한 양처럼 변했다고 한다.

한편 이날 이하늘과 마르코의 응원단으로 지옥훈련을 함께 따라다닌 임창정, 동호, 김창렬은 앞으로 절대 지각하거나 막말을 하지 않겠다며 다짐했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이빨 빠진 늙은 사자 이하늘과 고삐 풀린 망아지 마르코 길들이기는 앞으로도 쭉 계속 될 예정이다.

삼촌이 생겼어요!
출 연 자 : 이휘재, 왕석현


서른여덟 살 노총각 이휘재 미팅하다

일곱 살 매력남 석현이. 석현이만의 매력에 빠져 만났다 하면 여자 친구로...그렇게 생긴 여자 친구가 총 여섯 명. 반면에 노총각이라는 딱지가 붙은 지 오래지만 여전히 외로운 싱글생활을 탈출하지 못하는 서른여덟 살 휘재 삼촌. 이들이 아주 특별한 결심을 했다. 바로 직접 발로 뛰어 석현이의 숙모를 찾기로 한 것.

이휘재는 지난 달 석현이와 함께 한 결혼정보업체를 방문해 커플매니저에게 자신의 현재 상태를 꼼꼼하게 진단 받았다. 상담 도중 커플매니저에게 아주 날카로운 지적까지 받은 휘재. 하지만 싱글을 탈출하겠다는 의지로 끝까지 상담을 받은 후, 이 결혼정보업체에서 준비 중인 8:8 그룹 미팅에 참가하기로 했다.

이상형 월드컵, 휘재삼촌과 석현이의 이상형을 찾아라!

미팅 전, 조금이라도 젊어지고 멋진 모습을 위해 석현이와 함께 피부관리샵을 찾은 이휘재. 이곳에서는 휘재 삼촌과 석현이의 이상형 월드컵도 진행됐다. 모두가 인정하는 가장 예쁜 여자연예인으로 꼽히는 전지현, 김태희, 송혜교 그리고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김신영, 신봉선, 김나영. 놀이공원에서의 좋은 추억 때문인지 계속 김나영을 숙모로 미는 석현이와 김나영 만큼은 피하고 싶은 휘재 삼촌. 과연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에 딱 맞는 숙모를 찾을 수 있을까?

석현과 휘재! 첫인상 킹카를 잡아라~!

드디어 결전의 날, 석현이의 손을 꼭 잡고 8:8 그룹미팅에 참가한 이휘재. 선남선녀들이 모인 자리에서 석현이는 “우리 삼촌 잘 부탁드려요~!”라는 당부의 말을 참가자들에게 전했고, 석현이의 귀여움 때문인지 휘재 삼촌의 미팅 출발은 순조로웠다. 그리고 이어진 자기소개와 장기자랑 시간. 30초 안에 첫인상을 어필해야 하는 휘재는 조카 석현이의 도움을 받아 멋진 레이니즘 댄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과연, 휘재 삼촌은 첫인상 킹카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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