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소는 호곡에게 젖 한번 물려보지 못하고 갓난 딸을 보냈다며 족자 그림을 보여주며 이 아이가 자명인지 아닌지 한마디만 해달라고 사정한다.
호곡은 숨어서 그 광경을 보던 왕자실을 발견하곤 아무말도 할 수 없다고 말하고 모하소는 그런 호곡의 시선을 보다 왕자실을 보게 된다.
한편, 왕자실은 모하소에게 자명이 돌아와도 절대 공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모하소는 호곡에게 젖 한번 물려보지 못하고 갓난 딸을 보냈다며 족자 그림을 보여주며 이 아이가 자명인지 아닌지 한마디만 해달라고 사정한다.
호곡은 숨어서 그 광경을 보던 왕자실을 발견하곤 아무말도 할 수 없다고 말하고 모하소는 그런 호곡의 시선을 보다 왕자실을 보게 된다.
한편, 왕자실은 모하소에게 자명이 돌아와도 절대 공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