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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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12일 밤 12시 15분

-출 연 :
박정현 / V.O.S / 박지윤 / 폰부스

박정현의 3집 타이틀곡, 유희열 작사·작곡의 <아무 말도 아무 것도>가 윤종신 작사 <You mean everything to me>에게 밀린 진짜 이유를 윤종신과의 전화 연결로 직접 들어본다. 9년이 지난 지금 MC 유희열이 스케치북에서 펼치는 고도의 심리 설욕전?! 박정현 가창력의 끝을 보여주는 <아무 말도 아무 것도>와 윤종신 작사·작곡의 <눈물이 주룩주룩> 과연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될 노래는?

가요계의 보스, V.O.S 멤버들이 부르기 꺼려하는 자신들의 노래가 있다?! 그 노래는 바로 2집 타이틀곡이었던 <시한부>.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MC 유희열 ⓒKBS
겨울 의상을 입고 6월까지 활동 하는 등 노래에 얽힌 웃지 못 할 사연과 각각 솔로 활동을 통해 얻은 깨달음 - 노출과 매출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그리고 이들 중 자신의 솔로곡을 부르게 될 행운남은? 가장 멀리에서 온 객석을 선택한 자만이 자신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 <이젠 남이야>, <보고 싶은 날엔>, <나 이젠> 중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곡은 단 한곡.

따뜻하고 훈훈한 박지선의 수질 검사하러 왔어요! 프러포즈 이벤트 2탄! 이번엔 미국 어학연수시절 사랑을 꽃피운 귀여운 커플이 선정됐다.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이들의 짠한 프러포즈. 그리고 V.O.S의 아름다운 축가까지...

과거의 짙은 화장기를 걷어내고 어쿠스틱 사운드로 돌아온 박지윤. 그동안 우리가 갖고 있던 그녀에 대한 편견을 확실히 바꿔준 녹화가 진행됐다. 본인이 직접 만든 <봄, 여름 그 사이>를 기타를 튕기며 부르는 그녀의 모습은 <성인식> 때와는 사뭇 다른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는데... 보다 성숙하고 진해진 감성으로 6년 만에 돌아온 박지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동창생들이 연습실에서 녹음한 음원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그 음원을 들은 해외 관계자들의 초청으로 태국, 일본, 대만 3개국의 초청을 받아 록스타 대접을 받고 돌아왔다! 열혈 로큰롤 밴드 폰부스의 신나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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