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방송]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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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28일 오후 5시 20분

>>> 우리 결혼했어요

용준-정음 : 환상(?)의 바닷가 언약식!

▲ ⓒMBC
3년 차 동갑내기 예비부부 용준-정음,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다? 두 사람은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결혼식’ 미션을 받고 평소 꿈꾸던, ‘성스러운 바닷가 언약식’ 을 함께 기획하는데... 하지만 이들에겐 결혼 전 넘어야 할 마지막 산, 전통혼례절차 중 하나인 함들이가 남아있다.

결혼식 하루 전 날, 정음의 집 앞으로 들이닥친 용준친구들! '리틀엔젤스' 출신 정음과 정음 친구들은 만발의 준비를 마친 채 그들을 맞이하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용준 친구들은 그녀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꿈쩍을 안하는데... 친구들의 섹시 댄스와 돈 봉투에도 꿈쩍 않는 함진아비 때문에, 결국 '황대장' 출동? 함진아비를 집에 들이기 위한 정음이의 최후의 수단, '분노의 요들송'은 과연?

우여곡절 끝에 함들이가 끝난 후, 드디어 정음을 위한 스페셜 함이 공개되고... 용준이 준비한 예물을 풀어보는 정음의 얼굴은 점점 굳어가기 시작하는데... 과연 정음어머님을 펑펑 울게 만든 마지막 깜짝 예물은 무엇? 그리고 '나 결혼 안 해!' 용준을 다시 한 번 놀라게 만든 정음의 깜짝 발언, 그 사건 의 전말은?

무사히 함들이를 마치고 언약식을 위해 바다로 떠나는 차 안, 그런데... 차를 함께 타고 이동하는 용준 친구들과 정음 친구들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 펜션에 도착해서도 삼겹살과 컵케이크의 부조화에 냉랭한 분위기는 점점 심각해지고. 용준-정음이 꿈꾸던 결혼식 전야제는 이들로부터 점점 멀어져만 가는데... 참다못한 용준이 결국 폭발해 버린 이 상황은 과연 어떻게 된 일?

그리고 다음날 새벽,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시간이 마침내 다가왔다!  두 사람이 간절히 원하던 바닷가 일출 언약식을 시작하려던 바로 그 순간. 불안했던 일기예보는 현실이 되어 일출은 커녕,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두 사람이 그렇게 꿈꾸던 성스러운 바닷가 일출 언약식(?)은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충격의 용준엉덩이 노출 사건의 전말은 과연?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소녀시대의 힘내라 힘.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현재. 지쳐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일밤 응원단이 나섰다! 일밤 응원단에게 내려진 두 번째 특명! 환경미화원을 응원하라!

해도 뜨지 않은 어두컴컴한 새벽부터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더우나 추우나 열심히 일하는 우리 주변의 환경미화원! 그 중에서도 특히 자신보다 남을 더 살필 줄 알고! 홀로 네 딸까지 훌륭하게 키워 낸 서울시 송파구청의 환경미화원 이혜숙 씨를 오늘의 주인공으로 결정! 일밤 응원단은 주인공의 동선을 따라 다니며
몰래 몰래 행복한 이벤트를 벌이기로 결정! 작전을 짜기 시작하는데...

그 첫 번째 이벤트! 오늘의 주인공에게 공짜 보양식을 대접하라! 주인공에게 맛있는 음식과 서비스를 대접하기로 한 제작진. 그런데 작전 처음부터 돌발상황. 투입된 도우미를 따라 식당으로 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주인공은 비싸 보인다며 안가겠다고 버티기 시작한다. 게다가 식당에서 조차 주인공은 발마사지 서비스를 받지 않겠다며 종업원으로 변장한 소녀시대의 서비스를 완강히 거부하는데. 대략 난감, 아찔한 순간. 과연 일밤 응원단은 주인공을 위해 준비한 음식 서비스와 수발 서비스를 훌륭히 해드릴 수 있었을까?

음료 시음 행사를 가장한 소녀시대와 쉐끼루 붐의 퀴즈 이벤트!! 그런데... 퀴즈가 수상하다. ‘개구락지는 개구리가 낙지를 먹어서 된 것이다?’ 주인공이 문제를 풀기만 하면, 모두 다 정답이 되어버리는~ 이상하고 요상한 퀴즈 대회! 짧은 시간이지만 주인공을 기쁨에 겨워 꼼짝 못하게 만들기 위해 과연, 끝까지 들키지 않고 무사히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인지...

>>> 일밤 오빠밴드

“당신들이 망친 일밤, 내가 다시 일으키겠어!” 오빠밴드를 구하기 위해 그녀가 왔다! 자신감과 함께 뛰어난 노려 실력까지 겸비! 자신이 시청률의 견인차가 될 거라고 확신하는 서인영. 과연 그녀는 오합지졸 멤버들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

▲ ⓒMBC
콧대 높은 보컬 서인영의 합류로 다시 활기를 찾은 오빠밴드! 그러나 아직, 잡힌 스케줄은 없고~ 합주실력도 영~ 시원치 않다! 이런 가운데 탁재훈 아내의 초대로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 오빠밴드의 구박덩어리였던 재훈은 아내의 음식솜씨덕분에 기세등등해지고.. 리더 영석도 아내와의부부애를 과시하는데! 하지만 아내들을 캐보니(?) 남편에게 섭섭했던 점이 이만저만 아니다? 남편들을 기죽인 아내들의 놀라운 입담!

식사 후 뭔가 느낀바 있는 남편들.. “내 가족도 만족 못 시키면서 다른 사람을 축하할 수 있나” “우리 가족과 지인, 친지들을 위해 공연을 하자”고 다짐. 그래서 준비했다! 오빠밴드가 기획하고 연출한 가족들을 위한 공연 <쇼! 가족중심> 그동안 함께해준 가족을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준비한 오빠밴드. 과연 오빠밴드는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것인가? 최초로 공개되는 멤버들의 가족들과, 몇 일 동안 땀 흘리며 준비한 합주실력 및 개인기 무대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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