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스타에비뉴’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한류스타 비, 최지우, 송승헌, 강지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롯데월드 ‘스타에비뉴’의 오픈을 기념해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는 일본에서 대규모 투어가 기획되어 한류팬들이 대거 현장을 찾아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스타에비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과 엔터테인먼트 컨텐츠가 있는 신개념의 체험형 문화공간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한류문화를 좀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전문전시, 체험공간 등을 조성해 한류 대표 관광명소로 문화, 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