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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소비자고발> 진행자 최석순 CP ⓒKBS

▲ KBS 2TV <소비자고발>/ 오후  11시 5분 

'투시안경'의 속보이는 진실 / 유통 전문 이지운 PD


지난 몇 달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중국산 투시 안경. 쓰기만 하면 옷을 투시해 나체를 볼 수 있다는 투시안경을 판매하는 사이트가 국내에도 개설돼 큰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결국 수사 결과 국내의 투시안경을 판매하는 사이트는 돈만 받아 가로챈 사기행각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어딘가에 투시안경이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많은 여성들의 불안감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 

<소비자고발> 제작진은 직접 중국현지를 찾아 사람의 나체를 볼 수 있다는 안경을 구입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실제로 옷을 투시할 수 있는지 직접 실험해 봤는데... 과연 투시란 가능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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