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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두 아내>/ 6일 월요일 오후 7시 15분

영희는 술에 취한 채 지호의 자동차 안에서 잠이 들고, 지호는 그런 그녀를 애틋하게 바라보다가 그녀의 머릿결을 만진다. 마침 영희가 잠에서 깨서는 집으로 가겠다고 일어서는데 이때 그 모습을 본 철수가 지호에게 도대체 누구냐며 따진다. 지호는 갑작스런 철수의 태도에 당황하고, 영희는 직장상사인데 회식하고 데려다 준 것 뿐이라고 둘러댄다. 이어 철수는 흥분한 채 자신이 병원에 누워있는 사이 바람난게 아니냐고 따지고, 이에 영희는 기가 막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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