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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유아독존>/ 8일 오후 7시 50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본격적인 여름!!
끈적끈적 흐르는 땀, 불쾌지수 상승에 따른 짜증주의보 조심!!

더위에 지친 아이들의 머릿속엔 차가운 팥빙수, 수박, 그리고 물놀이 등 온통~ 시원하게 놀 생각뿐. 그때 아이들 앞에 나타난 건? 바로 캠핑카!!! '집 같은 차'를 본 아이들!! 신기한 마음에 여기저기 둘러보고 온갖 서랍은 다 열어 본다. 이제 캠핑카 타고 여행을 떠나 볼까?? 차는 출발~~!!!! 하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지?? 아이들이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일까?

'악어 있는 바닷가도 가고 싶고~ 상어 있는 바닷가도…' 아이들이 탄 캠핑카는 바다를 향해 GO GO 전진!! 무더위 쫓으러 유아독존 해변으로 가다!!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휴게소~ 그 먹을거리, 쉴 거리 가득한 그곳에 아이들도 살짝 들르는데… 용돈은 각자 천 원씩!! 아이들은 당장에 음식을 향해 달려간다.

다른 친구들과 떨어져 홀로 아이스크림에 다가간 예준, 콘 하나를 집어 드는데 돈이… 모자란다!!!!!!!!  예준이 먹고 싶은 건 천 오백 원짜리 수중에 있는 돈은 천 원 아~ 이 오백 원의 괴리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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