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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합작 애니메이션 <꼬마신선 타오> ⓒKBSKBS는 오는 13일부터 한·중 합작 애니메이션 <꼬마신선 타오>를 선보인다. 39부작 풀HD 애니메이션 <꼬마신선 타오>는 장난꾸러기 타오가 어느날 갑자기 날아온 신선학교 입학통지서를 받고, 이 학교에 입학해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낸 판타지 시트콤이다. <꼬마신선 타오>는 아시아, 유럽시장 진출을 목표로 2년간의 기획 기간을 거쳐, 한국의 지앤지앤터테인먼트와 중국의 티엔펭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KBS는 “독창적이고 귀여운 캐릭터들의 매력을 바탕으로 프랑스, 영국, 홍콩, 중국채널과 선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KBS 2TV 13일 오후 4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