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터치와 아이폰 등 애플 단말기로도 노컷뉴스를 볼 수 있게 됐다.
CBS의 자회사인 (주) CBSi (대표 이재포)는 지난 6일 국내 종합 언론사로서는 처음으로 뉴스리더 프로그램인 노컷뉴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애플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터인 ‘앱스토어’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과 아이팟 사용자들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노컷뉴스 기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무선 랜이 잡히는 곳이라면 자동으로 최신 뉴스를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며, 매 2분마다 새로운 뉴스를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