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잘나가는 개그우먼 활동을 접고 가수선언을 한 김미연이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한때 “음치라이브 여왕”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던 그녀는 이번에 미니앨범 ‘찍었어’를 발표했다.
가수 김미연은 MBC 수석무용단을 바탕으로 MBC13기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하며 출중한 댄스 실력과 함께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또한 어릴 적 리듬체조 국가대표와 대학시절 전공인 무용을 바탕으로 허스키하고 자신만의 색깔있는 목소리로 섹시하고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0개월 이상의 혹독한 보컬트레이닝과 녹음과정, 안무 레슨을 받은 김미연은 프로듀서 최희찬과 H유진이 피처링에 참여하여 간결한 랩 피처링과 중독성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찍었어‘의 첫 무대를 앞두고 있다. 특히, ’찍었어‘의 뮤직비디오는 보아의 친오빠 권순욱 감독이 총감독을 맡아 제작하였으며, 싱글발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