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세계해양보호기구 국내최초 회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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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11시 올’리브 ‘쉬즈올리브 옥주현의 언더 더씨’ 방송

▲ 채널 올’리브 〈쉬즈올리브 옥주현의 언더 더씨〉 ⓒ올리브
가수, 뮤지컬배우, 교수로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옥주현이 국내 최초로 세계 해양 보호기구인 ‘오시아나’의 회원이 됐다.

‘오시아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보호 단체로 바다의 오염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제안함과 동시에 바다 생물들이 깨끗한 바다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비영리 단체. 니콜라스 케이지, 해리슨 포드, 피어스 브로스넌 등도 이 단체 회원으로 소속돼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 〈쉬즈올리브 옥주현의 언더 더씨〉에서는 국내 대표로 회원이 된 옥주현이 제주도의 푸른 바다 살리기에 나선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이번에 바다지킴이 홍보대사로 나선 옥주현은 “나는 평소에 자연에 대해 호기심이 많았다”고 밝히며 “이번 일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기분 좋은 바다를 만날 수 있도록 최대한 애써보고자 노력했다”고 열성적인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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