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아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보호 단체로 바다의 오염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제안함과 동시에 바다 생물들이 깨끗한 바다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비영리 단체. 니콜라스 케이지, 해리슨 포드, 피어스 브로스넌 등도 이 단체 회원으로 소속돼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 〈쉬즈올리브 옥주현의 언더 더씨〉에서는 국내 대표로 회원이 된 옥주현이 제주도의 푸른 바다 살리기에 나선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이번에 바다지킴이 홍보대사로 나선 옥주현은 “나는 평소에 자연에 대해 호기심이 많았다”고 밝히며 “이번 일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기분 좋은 바다를 만날 수 있도록 최대한 애써보고자 노력했다”고 열성적인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