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SBS '대결! 스타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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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대결! 스타셰프>/ 17일 오후 8시 50분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명지휘자, 금난새!


SBS 『대결! 스타셰프』로 예능프로그램 최초 출연! 매주 스타들의 진지한 요리 대결로 맛있는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는 SBS『대결! 스타셰프』에 한국 클래식의 살아있는 전설, 지휘자 금난새가 전격 출연했다.

클래식 프로그램이 아니면 자주 볼 수 없었던 금난새는 “맛있는 음식을 기다리고 먹는 일은 일상 중에 굉장히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며 『대결! 스타셰프』의 초대에 기쁜 마음으로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화ㆍ예술계의 까다로운 미식가로 알려져 있는 금난새를 위한 요리대결은 그 어느 때 보다 흥미진진했다. 그동안의 식재료보다 더욱 어려워진 주제로 요리대결에 임한 스타셰프들은 금난새의 입맛을 사로잡기위해 녹화 당일까지 제작진을 괴롭혔다고 전해진다.

결국『대결! 스타셰프』의 출연자들의 요리 실력에 금난새는 놀라움 속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휘자 금난새가 아닌 미식가 금난새의 모습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금난새의 친근하고 소탈한 모습은 이번 주 금요일 방송될 SBS『대결! 스타셰프』에서 만날 수 있다.

▲ SBS <대결! 스타셰프> ⓒSBS
SBS 『대결! 스타셰프』, 지휘자 금난새를 위한 복분자 요리 선보여

이번 주 방송 예정인 SBS『대결! 스타셰프』는 ‘고창의 복분자’를 이용한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그동안의 식재료보다 더욱 어려운 주제로 출연진들은 전라북도 고창의 복분자 마을에 직접 찾아가 마을 주민들과 복분자 칼국수, 복분자 인절미 등 다양한 요리들을 경험하고 돌아왔다.

스튜디오에서 초대 손님 금난새를 위한 요리대결을 펼친 스타셰프들은 금난새의 고향인 부산을 겨냥한 ‘복분자 밀면’이나 복분자를 이용한 ‘4가지 디저트세트’ 등 다양하고 놀라운 요리들을 보여줬고스타셰프들의 복분자를 이용한 요리는 금난새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산지와 스튜디오를 오가며 팽팽한 긴장감 속에 벌어지는 스타셰프들의 요리대결!그리고 예능 프로그램에 최초로 출연한 금난새의 까다로운 맛 평가! 17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SBS『대결! 스타셰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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