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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혼> / 13일 오후 9시 55분

▲ ⓒMBC
류는 최면을 통해 하나가 저지른 일을 알게 되고, 눈을 뜬 하나는 두나가 보인다며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냐고 묻는다. 갑자기 하나는 두나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하고, 류는 발작하는 하나의 손을 꼭 잡고 다정히 하나의 이름을 부른다. 류는 혜원에게 빙의에 대해 물어본다.

검사 결과를 들고 오던 친구가 휴대폰이 폭발하면서 쓰러지는 것을 목격한 류는 망연자실하고, 종찬의 변호사가 어린 시절 여동생을 죽인 그 사람임을 알게 된 후 분노를 참지 못한다. 류는 하나 마음의 방으로 향하고, 평화로운 표정의 하나가 문을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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