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20’s Choice 투표 10만명 참가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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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오는 28일 제 3회를 맞는 여름 대중문화 시상식 ‘2009 Mnet 20’s Choice‘가 지난 8월 5일 엠넷닷컴을 통해 투표를 개시하자마자 이틀 만에 10만 명이 몰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매일 8만 명에 육박하는 인파가 꾸준히 투표에 참여하며 전년 대비 누적 투표 인원이 3배 증가하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해 2008년의 경우 투표 개시 일주일 동안은 대략 4만 명의 투표 인원이 참가했다.

더불어 유독 2009년에는 10대에 국한된 스타가 아닌 20대가 열광하는 스타들이 대거 등장한 것도 요인이 되고 있다. 아이돌이 10대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떠나 2PM 등 20대 남녀가 모두 좋아하는 아이돌이 등장하며 가요계 팬 층이 훨씬 두터워진 것.

‘2009 Mnet 20’s Choice’ 측은 “유일의 여름 대중문화 시상식의 재미와 의미를 확고히 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20대의 감각으로 식상한 시상식이 아닌 재기 발랄한 콘셉트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시상식을 선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했다.

2009 Mnet 20’s Choice는 오는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시상식의 전 과정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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