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망언 해야만 유명세 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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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망언 해야만 유명세 탈 수 있어”
[라디오뉴스메이커] 진중권 전 중앙대 교수, BBS ‘김재원의 아침저널’
  • 김세옥 기자
  • 승인 2009.08.17 10:33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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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리 2011-02-12 15:02:53
정치적 소신과 개인의 신념을 가지고 발언을 하는 교수들은 극히 드물다. 대부분 불투명한 입장에서 학생들에게 중립의 가치관을 생각의 기회를 주곤한다. 결국엔 미디어던 주변인물이던 누군가의 영향을 받아 우리들의 가치관이 생길텐데. 차라리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교수님의 말을 듣고 좋으면 그렇구나, 그게 아니면 반대로 서는 것이 훨씬 유익하다. 학생뿐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않아? 진중권의 말이 좋거나 싫거나

내참... 2009-08-18 10:28:24
대단한 것도 아니고 택시비도 안 나와도 나갈 이유가 있었다면 나갈 수 있습니다. 동정심이어야 할 필요는 없죠// 그깟 자리 안 하고 만다, 이렇게 말한 것이 그 자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무시한 거라 보긴 힘들죠. 왜냐하면 자의로 그만 두었을 때 나온 발언이 아니니까요. // 이재오는 연관이 있죠. 찾아보세요.

호크 2009-08-17 22:51:41
겸임교수 대단한 것도 아니고, 택시비도 안나오는데 거기 나가기는 왜? 나가냐? 동정심에서 나갔냐? 진중권이 대학해서 박사학위 받고도 겸임교수할려고 엄청나게 애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들을 모조리 무시하고, 그 대단하지 않은 자리에 이재오는 왜 거들먹 거리냐? 입으로 말 먹고 사는 인간쓰레기 같은 진중권. 이중인격에다 인간 말종이구만

시민 2009-08-17 13:34:38
지금까지도 우리는 중세에 살고 있네요

복순이 2009-08-17 11:21:24
이 정권이 보여주는 총격이라는 그 말씀
정말 속 적절한 표현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힘내십시오
세상이 바뀌는 날이 있을 것이라고 저 또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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