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세계테마기행>/ 18일 오후 8시 50분
톈산 너머의 낙원, 키르기스스탄 2부
2부 - 초원의 바람을 따라
송쿨호수 주변에는 푸른 목초지를 찾아 양떼와 소, 말 등을 몰고 자연의 순환에 따라 살아가는 유목민들이 살아가고 있다. 손님을 신이 보내주신 선물이라 여기는 이들은 멀리서 찾아온 여행자를 위해 양을 잡아 극진한 대접을 하는데……. 드넓은 초원위에서 유목민들과 함께하는 하룻밤과 톈산 고원의 유목민들을 찾아다니며 희망을 상영하는 영사기사의 영화 같은 이야기까지 초원의 바람을 따라 톈산 너머 낙원의 이야기를 만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