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케이블TV 새 얼굴 강호동·윤상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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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국민TV’ 캠페인 시작

▲ ⓒKCTA
케이블TV업계가 강호동과 윤상현을 디지털케이블TV의 새 얼굴로 내세워 캠페인을 시작한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국민TV’ 콘셉트의 광고를 제작, 14일부터 매체를 통해 시청자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진경 협회 미디어지원국장은 “국내최초로 다채널시대를 열었던 케이블TV가 다수 국민의 사랑을 받아 온 것처럼, 디지털방송 시대에도 디지털케이블TV가 국민TV로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매체가 되겠다는 업계의 의지를 광고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1995년 출범한 케이블TV는 전 국민의 80% 정도가 시청할 만큼 대표적 유료방송매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현재 1500만 가입자 중 250여만 가입자가 디지털케이블TV를 이용 중이며 디지털가입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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