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대구·경북 지역과 강원·춘천 지역에 이어 전북지역에서도 ‘cbs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결성돼 지난달 29일 창립총회를 갖고 cbs 정상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contsmark1| |contsmark2| |contsmark3| |contsmark4| |contsmark5|전북 c사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파업사태가 1백일이 넘도록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아 이제는 청취자가 나서 방송정상화를 이룩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모임을 발족하게 됐다”며 “cbs정상화의 첫걸음은 권호경 사장의 퇴진뿐”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전북c사모에서는 앞으로 권호경 사장 퇴진을 촉구하는 10만서명운동을 사이버공간과 교회를 중심으로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contsmark6| |contsmark7| |contsmark8| |contsmark9| |contsmark10|전북 c사모에는 전북지역 여태권 목사(전북기독교 사회선교협회의회 공동대표)를 비롯해 20여명이 넘는 목사들이 참여하고 지역의 송기도 교수와 강준만 교수 등 70여명이 넘는 인사들이 참여했다. |contsmark11||contsmark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