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영화 ‘내 눈에 콩깍지’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이지아가 최근 보도된 다리마비 증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다소 절둑거리며 등장한 이지아는 “많은 사람들에게 걱정끼쳐서 죄송하다”며 “드라마 ‘스타일’ 후반촬영때 증상이 나타났다. 발등의 한부분이 마비되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발목이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물리치료와 침도 맞아 많이 호전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과 일본의 톱스타와 제작진이 참여한 옴니버스 프로젝트 ‘텔레시네마7’의 첫 영화인 ‘내눈에 콩깍지’는 외모의 편견을 보이는 킹카와 추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오는 5일 극장개봉 뒤 지상파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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