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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성·공정성, 그리고 권위를 잃어버린 방송위 출범 1년”언론노조는 방송위원회 출범 1년을 맞아 성명을 통해 방송위는 국민적 여망을 담은 언론노조와 시민사회단체의 10년의 투쟁의 산물이라고 전제하고, 파행의 중심에 앉아있는 김정기 위원장의 퇴진을 촉구하며 독립성·공정성, 그리고 실추된 권위를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며.“선정성 잣대로 비판하려는 것은 소가 웃을 일”MBC 제작진이 지난 12일 MBC 인터넷 게시판에 ‘일부 스포츠지들의 음해에 대한 PD 수첩의 입장’이라는 장문의 글을 올리며 황색지와 하수도 문화의 전달자임을 자임해온 일부 스포츠지들이 선정성이라는 잣대로 MBC 방송을 비판하려는 것에 분개.“외부 압력에 의해 물러나는 일은 결코 없어”김정기 방송위원장이 창립 1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MBC 방송사사장이 바뀐 뒤 방송가에서 나돌고 있는 방송위원장의 경질설과 관련 위원장은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출되는 자리라며 일축. “협조를 하지 않아 연장했어요”공정거래위원회 한 관계자가 언론사에 대한 조사를 4월 중순까지 보름정도 연장한 사실을 설명하며 그 이유중의 하나가 신문사들의 자료제출 협조를 거부하거나 의도적으로 지연시키는 바람에 일정이 늦춰지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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