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상태바
새얼굴
SBS 새 PD협회장 박정훈 PD 선출
  • 승인 2001.03.1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ntsmark0|sbs pd협회는 지난 13일 선거를 통해 교양제작국 박정훈 pd(40)를 새 pd협회장으로 선출했다.
|contsmark1|
|contsmark2|
|contsmark3|박정훈 pd는 86년 mbc에 입사했다 91년 sbs로 옮긴 뒤 그 동안 <사랑의 징검다리>, <6명의 여자>, <육체와의 전쟁>, <생명의 기적>, <아름다운 성> 등 독특한 주제로 심층 다큐 프로그램을 해왔다.
|contsmark4|
|contsmark5|
|contsmark6|특히 작년 초 방송된 3부작 <생명의 기적>은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켜 ‘출산문화’의 혁명을 이끌었으며 지난해 방송대상, 방송위원회의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21세기 여성미디어네트워크의 ‘평등미디어상’ 등 각종 상을 휩쓸기도 했다.
|contsmark7|
|contsmark8|
|contsmark9|“pd의 역사는 공정방송을 위협하는 압력에 저항한 역사라는 점을 기억하며 sbs pd협회가 방송의 공익성을 이룰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박정훈 신임회장은 “pd개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문영역집단이 pd협회인 만큼 올바른 pd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ntsmark10|
|contsmark11|
|contsmark12|2년 동안 임기를 맡게될 박정훈 pd는 현재 식생활에 관한 내용으로 특집 다큐멘터리를 준비중에 있다.
|contsmark13|
|contsmark14|
|contsmark1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