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사·교양부문 수상작 <SBS스페셜> 4부작 ‘출세만세’(연출 남규홍)는 한국인의 정서와 가치관이 농축된 ‘출세’란 화두를 통해 한국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출세의 의미와 조건을 고민한 프로그램이다.
라디오 부문 수상작 여수MBC <법고창신의 꿈>(연출 안정희)은 1부에서 전남의 대표음식인 홍어, 매생이 등 각 지역 별미의 유래와 식생활을 통해 남도인의 기질이 어떻게 밥상으로 이어지는지 추적했으며, 2부에서는 세계가 인정하는 웰빙식품이지만 유독 소비량이 줄고 있는 쌀의 미래를 조명했다.
한편, 제119회 이달의 PD상 TV 예능·드라마부문 수상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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