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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방송3사 인터넷 프로, 연예프로 전락
|contsmark1|경실련 미디어워치 조사자료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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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경실련 미디어워치는 지난 23일, 2월19일부터 한달간 지상파 방송3사 인터넷 프로그램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contsmark5|분석대상 프로그램은 kbs<웹매거진>, mbc<웹투나잇>, sbs<게임쇼! 즐거운 세상>.
|contsmark6|미디어워치팀은 먼저 kbs<웹매거진>의 경우 인터넷 활용의 길잡이 역할은 좋으나 인터넷에 익숙치 않은 네티즌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내용이라고 분석했다.
|contsmark7|또 mbc<웹투나잇>은 인터넷의 형식을 쓴 연예정보프로그램에 불과하며 sbs<게임쇼! 즐거운 세상>은 굳이 게임프로를 공중파에서 해야 하는 목적이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contsmark8|보고서는 세 프로그램을 분석하며 정보화 세계 속에서 꼭 알아야 할 인터넷 관련뉴스와 실용정보를 모아 생활 속의 인터넷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터넷 프로그램이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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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3|imbc ‘보이는 라디오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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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6|imbc가 보이는 라디오 서비스를 실시한다.
|contsmark17|지난 16일부터 서비스가 실시되는 프로그램은 mbc라디오 표준fm<이주노의 뮤직토크>(연출 남태정 방송 밤12시5분)이다.
|contsmark18|이 서비스는 스튜디오 내부에 설치된 여러 대의 ccd카메라를 통해 스튜디오 안과 밖의 라디오 방송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dj이주노의 모습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밖의 담당pd와 작가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contsmark19|imbc는 “현재 네티즌들의 호응이 좋아 이후 좀더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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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4|광고주협, 광고요금인상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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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7|한국광고주협회는 지난 20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올해 방송광고 요금을 지난해에 비해 최고 9.8%(평균 5%) 인상키로 한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contsmark28|협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한국방송광고공사가 디지털 방송 재원 마련을 이유로 지난해 최고 30%(평균 9.9%)에 이어 올해 또 광고요금을 인상하겠다는 방침은 심히 유감스럽다”며 “방송의 디지털화는 국가적 시책에 따라 시행되는 것인 만큼 단순히 광고료 인상으로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발상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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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3|mbc 창사 4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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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6|mbc는 창사40주년을 기념해 27일 한국언론학회(회장 서울대 차배근 교수)와 공동으로 ‘무한경쟁시대 방송사업의 진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contsmark37|방송서비스의 디지털화, 위성방송시대 개막 등 급변하는 방송환경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예상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언론학회 강남준 교수사회로 ‘방송산업환경변화와 방송사업자의 사업다각화전략’과 ‘위성방송 출범에 따른 방송시장변화와 정책적 관점’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contsmark38|특히 미디어경영전문 컨설팅 회사에서 지상파 방송 사업자의 사업다각화 전략에 대해 구체적인 연구결과를 제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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